사상소식지 : 328 호

서부산 중심 `청년 창업 요람'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오픈

동서대, 실험실·아파트형 기숙사 운영




서부산 중심의 청년 창업 요람인 `사상구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이 문을 열었다.

사상구는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부산시, 동서대와 함께 6월 8일 동서대 그린홀에서 `사상구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개소식〈사진〉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은 청년 창업가에게 도심 내에 사무공간, 주거를 함께 제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사상구와 부산시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설 개선비를 각각 지원하고, 동서대는 창업 공간을 제공한다.

기업 입주 공간은 동서대 모험실험실(벤처랩)에 마련됐으며, 개별보육실 5실, 공유사무실(오피스), 관계망 협업 공간으로 구성됐다. 창업가 주거 공간은 기존 아파트형 기숙사를 새단장한 것으로 아파트형 주거공간 6채, 공유사무실(오피스) 등으로 조성됐다.

동서대는 입주 기업에 전문 자문(컨설팅) 지원, 투자 상담 지원, 시제품 제작비 등 창업 전반에 걸쳐 지원에 나선다.

6월 현재 서울, 보령, 봉화, 김해 등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입주를 신청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과거 사상공업단지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부산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면 이번에 문을 연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에서는 다양한 창업기업들이 부산 경제발전을 재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서부산 행정복합타운(부산시 제2청사)을 비롯해 탄성소재연구소, 게임·애니메이션 전문기업 등이 연차적으로 건립되면서 사상구가 첨단사업으로 재도약하고 있다"며 "사상구에서 젊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청년기획단(☎31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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