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28 호

인터뷰 /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김행미 관장

"여성 취·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원든 원치 않든 결혼과 육아를 거치며 경력 '단절'을 경험하고 있어요. 저 역시 39세 때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당시를 떠올리면 아직도 뭉클합니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김행미(55세) 관장은 "많은 여성이 경력 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절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한다면 언젠가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만 있다면 `롱 런' 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말과 함께.

지난 2021년 6월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으로 부임한 그는 17년 동안 커리어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밀도 있게' 전문성을 키워왔다. 힘든 적도 많았지만 "일을 즐기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했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도 전했다.

새롭게 맡은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상구 관내 여성들을 위한 취·창업 요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의 역할은 우리 사상구 관내 여성분들이 우리 기관을 잘 활용해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행복한 Work&Life'를 위해 ▲직업훈련 ▲취업 상담 ▲인턴십 등을 연계하고 ▲경력 단절 예방과 ▲경력 재설계를 지원하는 등 생애주기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창업 3년 미만인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500만 원의 SNS 홍보, 전단 제작 등 비자산성 경비를 지원하는 `초기 창업자 붐업 지원 및 컨설팅 지원사업'과 출산·육아 등으로 공백기에 있는 인력 지원을 위해 `여성 일자리 창출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위치: 사상로 196(괘법동, 한빛빌딩 4∼5층)
홈피: www.bbwoman.or.kr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전화: ☎326-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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