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27 호
안전한 학생 통학로 만들기에 총력
창진초·학진초·덕포여중·사상고 ‘행복한 등하굣길’ 마련

사상구는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사상구는 최근 16개 구·군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수립, 통학로 시설물의 체계적인 설치와 관리, 개선 작업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지난해 초등학교와 학부모연합회와 공동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9곳에 대해 어린이 통행 여건과 특성을 조사하는 등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작업을 펼쳤다. 좁고 불편한 통학로는 넓히고 위험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거하는 등 `행복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우선 신규 입주아파트 괘법동 사상센트럴서희스타힐스아파트에서 창진초등학교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통학로 일부 구간을 개선한다.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구비 등 총 18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9∼12월 통학로 30m 구간에 대해 6m의 보도를 8m로 확장해 통행을 원활하게 돕는다.
덕포여자중학교와 사상고등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시비 3억 원과 구비 2억 5천만 원 등 총 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사상고등학교 옆 화단을 철거하고 도로를 확장한다.
이어 오는 12월까지 교차로 차량 간 상충 면적을 증대시키고 통행 경로에 대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학진초등학교 통학로를 대폭 개선하는데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을 확보하는 등 어린이 통학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곳은 신속하게 바꿔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행정과(☎310-4555)
건설과(☎310-4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