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24 호
사상구 응원하는 방법!…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뜨겁다
사상구를 향한 고향사랑 기부 참여 열기가 뜨겁다. 사상구는 올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사, 외지인 등 많은 관심 속에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1호 고액기부자인 배영일 의료법인 영재의료재단 큰솔병원 이사장이 개인이 낼 수 있는 최대인 500만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사상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산업용품상업협동조합 김호봉 이사장과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정성훈·지훈 씨 형제가 1월 17일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답례품으로 받은 (주)국제식품의 한돈 냉장 찜갈비 100세트(300만원 상당)를 공동생활가정,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10곳에 전달했다. 이어 사상초등학교 제34회 졸업생인 (주)세중 천신일 회장이 1월 27일 500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원 상당 참기름·들기름 50세트를 관내 경로당에 전액 재기부했다. 사상구 고향사랑기부금은 2월 15일 기준 117명이 동참했으며 총 3천400만원이 적립됐다.
이에 앞서 개그맨 김준호 씨도 지난 1월 27일 사상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응원했다. BICF(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인 김준호 씨는 "사상구가 나고 자란 곳은 아니지만 소중한 인연이 있는 곳에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씨는 기부금 답례품으로 신발업체 언코리의 스니커즈를 받았다. 이와 함께 사상구 간부 공무원 45여명도 1월 16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퍼포먼스〈사진 오른쪽〉를 펼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부탁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사이트 또는 전국 모든 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개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자치행정과 (☎310-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