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23 호

5분 자유 발언 / 제232회 정례회(2022.12.20.)










 정춘희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
 (주례1·2·3동)


"노인들에게 일자리는 생명줄입니다."
노인일자리 84만 5천개에서 82만 2천개로 2만 3천개 줄어들 것 같습니다. 사회서비스형과 민간형은 조금 늘었지만 연세 많은 어르신께 좋은 공공형 일자리를 6만 천개나 줄여 놓고, 정부는 노인일자리가 늘어난다고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상구의 노인일자리는 어떨까요? `21년 전체 노인일자리 3,519개 중 사회서비스형이 9%인 321명, 시장형이 7%인 236명인 것에 반해 공공형은 84%인 2,962개로서 공공형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사회서비스형은 8% 260명, 시장형이 7% 241명인 반면 공공형이 85% 2,9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 노인 일자리를 보면 사회서비스형은 21∼22년 평균보다 51명 늘어나 11%, 시장형은 50명 늘어나 9%인 반면 공공형은 무려 496명이 감소하였고 비중도 21∼22년 평균 85%에서 80%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전체 노인일자리도 336개가 줄어 코로나가 극심했던 21년보다 무려 454개나 줄어들었습니다. 예산도 15억원이나 줄었습니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병원 이용횟수, 우울증 의심비율, 자아 존중감, 삶의 만족도, 사회적 관계 등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의료비 지출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월 평균 7만원정도 의료비 지출이 절감되었다고 합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나라, 노인빈곤률과 노인자살률이 세계1위인 나라, 65세 이상의 국민연금 수급자가 42%밖에 안되는 나라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가난한 노인들에게 소소한 일거리를 주고 급여로서 보충하는 공공형 노인일자리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는 생명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상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재점검하고 공공형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어 낼 수 없는지, 다른 지원기관과 연계하여 발굴해 나갈 수 있는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