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21 호

전국 각지 전통 빗자루, 어떤 모습일까?



사상생활사박물관 특별전시
11월 8일∼내년 2월 28일까지

 
사상생활사박물관은 11월 8일∼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전국 각지 자연환경 속에서 나고 자란 소재를 갖고 만든 전통 빗자루 50여점을 특별전시한다.

전시는 ‘브룸브룸 빗자루 여행-나만의 반려 빗자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국의 다양한 빗자루와 빗자루를 만드는 장인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또 이와 얽힌 생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전시실 한쪽에는 삼락생태공원에서 채취한 갈대와 억새를 전시해 빗자루를 만드는 재료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놨다.

사상구 감전동에 거주하고 있는 배영희 씨의 갈대 빗자루를 비롯해 충북 보은의 벼이삭 빗자루, 충남 예산의 수수 빗자루 등 각지의 다양한 빗자루 재료와 형태를 살펴볼 수 있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청소기에 밀려 일상생활에서 잊혀진 전국의 빗자루를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전시를 감상하는 동안 마음에 드는 빗자루를 찾아보는 시간도 가져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31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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