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21 호

인터뷰 / 사상드림봉사단 이영미 단장

“사상구민에게 꿈과 희망 드리고 싶어요”
 

사상드림봉사단(이영미 단장 첫줄 왼쪽에서 7번째)이 10월 창단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란 대가를 바라지만 않는다면 정말 쉬운 일인 것 같아요.”

10월 14일 창단한 사상드림봉사단 이영미 단장은 취약계층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보살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2019년 주례2동에서 시작한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계기로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는 이 단장은 2년전 전 코로나19 여파로 운영하던 학원을 접게 된 것이 봉사 단체를 만들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했다.
“물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봉사활동 후 뿌듯함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힘나게 하였습니다.”

이 단장은 특별함보다는 일상생활속에서 ‘마음이 움직이는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봉사단은 사상구에 살거나 사상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로 이뤄졌다. 현재 20대 대학생에서부터 50대 주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의 ‘인재’ 51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상구 발전을 위해 작은 봉사라도 마다하지 않고 꾸준히 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여성만 가능하다.

창단 두 달째를 맞은 봉사단은 현재 동주·구학·모산 초등학교에 6개월간 학교별 20만원 상당의 여학생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한부모가정(취약계층) 초등학생(2명) 결연 후원도 시작했다. 학생 2명이 성인(대학생)이 될 때까지 매월 10만원씩 지원한다.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의 나들이 지원과 함께 관내 환경정화 활동, 도서 기증 등 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이 단장은 “사상구에 꿈(dream)을 드린다는 이름처럼 구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능기부도 봉사활동이니 뜻이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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