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20 호
[안부콜·안심해효(孝)앱] 1인 가구 고독사, 걱정 뚝!

사상구는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 복지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를 위해 사상구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 정보통신 기술과 모바일 앱을 활용한 `스마트 복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복지 시스템은 ‘안부콜 사업’과 ‘안심해효(孝)앱 사업’으로 이뤄졌다.
안부콜 사업은 KT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1천327가구를 대상으로 주2회 안부확인 음성메시지를 전송한다. 해당 메시지를 수신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주민 봉사자인 ‘단디살피미’들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을 직접 펼친다.
9월 말 현재 사상구는 총 159가구의 생활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안심해효앱 사업은 전 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구호 어플리케이션(앱)으로 갑작스러운 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시간 안에 구조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를 통해 ‘사상안심해효’를 검색한 후 앱을 설치한 후 화면에서 ‘보호자 전화번호 추가’ 버튼을 클릭해 보호자 연락처를 저장하면 된다. 지정한 시간(최소 12시간) 동안 이용자의 스마트폰 사용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보호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해 빠른 구조가 가능하다. 사상구는 10월부터 홀로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3천여 가구를 방문해 소지하고 있는 휴대전화에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앞서 사상구는 소방서·경찰서 등 14개 기관, 슈퍼·숙박업소 등 생활밀착업소 680개소, 택배원·통장 등 지역 주민 1천292명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과 전용전화(☎051-313-9410), 카카오채널(사상구 구사일생)을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왔다.
복지정책과(☎310-4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