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19 호
■괘내생태문화마을 온대이∼ 투어
“자연 함께하는 괘내마을서 ‘행복’ 체험”
“도심에서 손쉽게 텃밭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답니다.”
9월 17일 오후 1시 30분 괘법동 괘내생태문화마을. ‘제2회 괘내로 온대이’ 축제〈사진〉가 열린 현장을 찾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외지인 70여명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축제는 괘내마을 부스를 비롯해 체험행사, 어린이 공연과 트로트 공연 등이 잇따라 열렸고, 먹거리 장터에는 파전과 고구마 맛탕 등 다양한 먹거리가 푸짐하게 판매됐다. 특히 생태마을답게 ‘재미 부스’에서는 봉숭아 물들이기, 화관 만들기, 마리모 키우기, 보물 처방전(토마토 씨앗 증정)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괘내 텃밭에서 수확 체험을 한 김준경(금정구) 씨는 “도심에서 흙과 친해질 기회를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며 직접 캔 고구마를 선보이며 흐뭇해했다.
2019년 10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괘내마을은 현재 경관개선과 공공임대주택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괘내생태문화마을 주민협의회 신공열 회장은 “축제를 통해 괘내마을을 알리고, 나아가 주변 환경을 개선해 더 살기 좋은 행복마을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시재생과(☎310-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