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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소식지 : 319 호
독자마당
언제나 그 자리
이진숙(모라동)
몸아파도 거기서 힘들때도 거기서
슬퍼도 거기서 바빠도 거기서
너는 그 자리에서
나를 바라보는구나
내가 널 생각않을때도 많은데
너의 날 향함은 변함없으니
어찌 너를 잊을 수 있겠니
그래 우리 그저 사랑만 하자꾸나
이유없이 목적없이
너의 운명 나의 운명 섞여
이 한 세상 아름다워 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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