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19 호
제230회 임시회(2022.9.22.) 5분 자유발언 #1

김향남 구의원
(모라1·3동)
모라동 예비군훈련장 이전에 따른 백양산 조성계획을 수립하라!
부산진구에서 백양터널을 나오면 모라동 뒤쪽으로 백양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백양산 모라동에 속해 있는 곳에 군시설 5대대와 6대대가 자리잡고 있은지가 몇십년이 넘은 걸로 압니다.
모라동 산 33번지, 면적 638,607㎡, 소유자 산림청 국유림, 지목 임야(5대대 193,178평) 모라동 산 24번지 외 29필지, 면적 83,875㎡, 소유자 국방부, 지목 임야, 잡종지 혼재(6대대 25,372평) 최초 군부대 설립이 1988년이니 34년이나 우리 사상구민과 모라동 주민의 휴식처를 뺏기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5대대가 2023년 12월 이전한다는 계획이 있는 걸로 확인되고, 6대대도 2∼3년 안에 이전한다고 합니다.
부산에 총 19개의 예비군훈련장이 있으며 모라동에 2곳이나 있습니다. 34년이나 군부대가 있는 동안 군부대 이전시 어떻게 개발할 건지 한번이라도 계획을 세워보았는지 당장 내년에 이전을 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설이 무엇인지 의견이나 들어보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요즘 차박이 대세이므로 야영시설이나 숲속 캠핑장, 짚라인, 암벽타기 등 자연친화적 주민휴식공간 조성을 제안합니다. 지금 사상근린공원 이용객수가 예상을 뛰어넘는 정도로 많은건 그만큼 수요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체험숲이나 산림체험교육시설, 수영공간을 만들면 아이들이 즐거워 할 것입니다.
운수사 입구 데크로드, 구포 장애인길처럼 노약자가 이용하기 편하도록 서당골공원, 모라산림공원과 김형기기념관과도 연계하여 관광사업화를 한다면 지역 수익창출도 바라볼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발빠르게 움직여 주민의 의견을 최우선하여 계획을 세우고 주민들과 의논하며 사업을 진행할 것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