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19 호
사상∼해운대 대심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지정

5년간 2조 투입 22.8㎞ 건설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대심도) 건설사업이 9월말 사업자 선정 작업을 시작으로 본궤도에 오른다.
기획재정부는 9월 6일 2022년 제3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안)’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제3자 제안공고를 낸 후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2023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3자 제안공고란 SOC(사회기반시설) 건설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 작업에 착수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사업은 사상구 감전동에서 해운대구 송정동까지 22.8㎞를 잇는 대심도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건설기간은 66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2조2천23억원에 달한다. 사업 방식은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사상에서 해운대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 20분에서 3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부산시내 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하고 동서 지역 간 이동시간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산시 도로계획과(☎888-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