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17 호
학장천 `거리 미술관'으로 재탄생

자연과 어우러진 고품격 거리 미술관
오는 10월 선봬…사상구 관광명소로
친환경 생태하천인 학장천이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거리 미술관'으로 재탄생된다. 전국 생태하천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기존 '강변 갤러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거리 미술관'〈조감도〉으로 조성한다.
사상구는 지난 3월 2022년 부산시 관광수용태세 개선지원사업에서 '학장천 거리 미술관 조성'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1억원의 시비를 지원받아 '학창천 거리 미술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 선보이게 될 학장천 거리 미술관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고품격 거리 미술관'을 표방해 아름다운 자연에서 완성도 높은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 속 또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거리 미술관은 학감대로 133번길 일원 굴다리 보행로 옆 옹벽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기존의 칙칙한 벽면을 산뜻하게 도색하고 미술관 구간 중간에는 조형적인 요소를 더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제공한다. 미술 작품은 깔끔하게 완성된 액자 프레임에 설치돼 입체감을 높이고, 미술관 입구 벽면에는 타이포그래픽 요소를 넣어 세련미를 더한다. 또한 야간에는 벽면과 천장 부문에 설치된 조명을 통해 또다른 분위기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앞서 사상구는 학장천 611-1번지 일원(학장교 인근) 학장천 제방에 343㎡ 규모의 `전망데크'를 설치해 학장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파고라와 벤치 등을 갖춘 주민 쉼터도 조성했다.
문화체육과(☎310-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