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13 호
"사상구의 숨어있는 매력, 영상으로 담고 싶었어요"
경남정보대 영상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엄해수(방송영상학과 2학년) 씨. 그는 `사상의 힐링'을 통해 사상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터뷰 / 경남정보대 영상제 공모전 대상 엄 해 수 씨
"감성과 힐링을 아우른 사상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부각시키고 싶었습니다."
지난 1월 경남정보대학교 `KIT C.L.C 영상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엄해수(방송영상학과 2학년) 씨〈사진〉는 대상의 벅찬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공모전에서 3분짜리 UCC 영상 `사상의 힐링'을 출품, 심사위원들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으며 영예의 최고상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엄 씨는 "평소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삼락생태공원을 자주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감이 떠올랐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이 저의 영상을 통해 힘찬 기운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가 이번에 선보인 영상에는 사상구의 대표 명소인 운수사를 비롯해 삼락생태공원,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최뼈다구해장국 등이 차례로 담겼다. 책상에 앉아 고뇌하는 한 청년이 스케치한 사상구의 자연과 명소는 실사판 영상으로 오버랩되며 웅장함을 안겨준다.
엄 씨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다시 한번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훗날 유명한 영상감독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경남정보대 UCC 공모전은 '설렘이 가득한 사상, 우리 동네 골목골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사상구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고 심사를 거쳐 모두 5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경남정보대학교 총장상, 사상구청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