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13 호
제224회 정례회(2022.1.21.) 5분 자유 발언 #2

윤숙희 구의원
(주례1·2·3동)
"사상구 생태하천에도 서울 청계천처럼 만들자!"
도시하천은 어느 지역에서나 접근하기 쉽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수변공간입니다. 대부분의 도시들은 수변공간을 조성할 때 건물과 하천변 자연환경 요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육 및 휴식, 문화 등의 공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음이 오늘의 하천주변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의 도심 속 청계천이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장천은 현재 생태하천공사로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변모하였으며, 강변 갤러리, 갤러리 화장실, 하천 전망데크, 잔디밭 조성 등 크고 작은 시설물이 설치되어 학장천 산책로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주민들도 계시고 산책 코스 운동, 갤러리 그림 감상 등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친수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사상∼하단 공사가 준공되면 그 동안 마무리되지 못했던 일부 구간이 정비 되어 학장천 전 구간의 운동시설과 산책로 코스가 연결되어, 우리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전환점에서 하천 공간의 창의적 활용을 통하여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메김할 수 있도록 보다 더 구체적인 학장천의 로드맵을 그려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낙동강 원수가 공급되어 주학교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여름엔 시원함을 주고 야간에는 조명의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곳에 전망데크를 설치하여 생태하천의 조망과 인근 주민들의 편안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이렇게 조성된 학장천이 시민들이 찾아오는 "부산의 대표적 청계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