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13 호
사상구를 선도하는 `메타버스(가상현실 공간) 창조일꾼' 출범
사상구는 3월 16일 메타버스 가상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창조일꾼 시즌 2!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창조일꾼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창조일꾼 시즌2! 1기' 발대식
MZ세대 직원 12명 구성
사상구 혁신·발전 방안 마련
"창조일꾼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유승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발대식에 참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황금색 재킷에 선글라스를 쓴 `기감(기획감사실) 실장' 아바타가 `창조일꾼 메타버스 발대식' 출범을 알리자, 턱수염에 갓을 쓴 `차우차우', 멜빵바지에 넥타이를 맨 `기획팀장', 웨이브 진 머리를 찰랑찰랑 흔드는 `진돗개' 등의 창조일꾼 12명 아바타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
평소 `무게감' 있는 관공서 일상 회의에서는 볼 수 없는 낯선 풍경이 가상현실에서는 자연스레 펼쳐졌다.
3월 16일 오전 11시. 메타버스 가상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는 사상구 `창조일꾼 시즌2! 1기'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속한 MZ세대(1980∼1995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와 1996∼2000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아우르는 말) 창조 일꾼 12명이 자신의 아바타에 이름을 지어 가상플랫폼에서 만났다.
'창조일꾼'들은 3개팀으로 나눠 분기별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만나 올 한해 동안 사상구 발전에 대한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구정 혁신에 대해 머리를 맞대며 혁신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활동한다.
창조일꾼 하지은(도시재생과) 주무관은 "메타버스라는 가상플랫폼을 사용해 회의에 참석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너무 신선하고 좋다"며 "앞으로 창조일꾼으로서 사상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협(청소행정과) 주무관 역시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관광분야나 구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편의서비스 등을 다각도로 고민해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사상구는 '창조일꾼 시즌1' 운영을 통해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건립, 삼락 오토캠핑장 조성 등 사업 제안과 문화공장 사상 만들기 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바 있다.
기획감사실(☎310-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