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12 호
오미크론 확산, 신속·총력 대응
역학조사·격리체계 간소화
재택치료자 전담 병원 운영
방역·재택치료 전면 개편
부산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재택치료 체계를 개편, 운영에 들어갔다.
먼저 확진자 조사 및 격리 방식이 대폭 바뀌었다. 자기기입식 확진자 조사서가 도입돼 확진자는 스스로 접촉자와 이동경로 등의 정보를 작성해야 한다.
자가 격리앱은 폐지되고 공동 격리자에게는 병원 진료 등 필수 목적의 외출만 허용된다.
사상구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구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의 동거인 중 예방접종 완료자(백신 2차 접종 후 14∼90일 또는 3차 접종자)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으로 관리된다. 치료키트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 환자 중심으로 지급된다.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도 개편했다.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을 중심으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는 비대면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상구는 좋은삼선병원을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호흡기 클리닉 포함)으로 지정해 유증상자를 진찰·검사·치료한다. 또 관내 동네 병·의원에서는 재택치료자 치료와 관리를 위해 전화 등 비대면으로 진료는 물론 처방까지 해준다. 이 밖에 재택치료자 의료상담을 위해 24시간 행정안내센터도 운영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310-46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