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11 호

'열공'하는 사상구 '복지 공무원'

생활보장과 직원 35명, 기초보장 학습 동아리 운영


사상구 복지 공무원들이 구민 복지 개선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자발적인 공부 모임을 만들어 화제다.

사상구 생활보장과 기초생활보장 업무 담당 직원 35명은 기초보장 자율학습 동아리 `다독다독'(多讀多讀)을 결성, 복지사업 관련 법령 및 지침 변경사항 등을 틈틈이 공부하고 있다.
생활보장과는 정부가 시행 중인 공공부조 중 소득과 재산에 따라 선별적으로 급여를 지원하는 13개 복지사업에 대한 지급 가능 여부를 조사·판정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기초수급·기초연금·장애인연금 등 2만5천800여건의 복지급여 신청 건을 조사·판정했다.

또 공적자료상으로는 지원이 불가하나 실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은 생활보장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초수급 410가구에 선정됐고, 166가구에게는 몰라서 신청하지 못한 복지 급여를 직원들이 직접 찾아내 지원하기도 했다.
최근까지 이들은 온라인 학습 34회, 그룹학습 36회 등에 참여하며 관련 법령 및 지침 변경사항 적용에 필요한 지혜를 모으고 있다.

생활보장과 관계자는 "자율학습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원 스스로 성장할 뿐 아니라 사상구민 모두의 마음에 든든한 힘이 되는 복지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활보장과(☎310-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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