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10 호

제223회 정례회(2021.11.24.) 5분 자유 발언 #1

정춘희 구의원



정춘희 구의원
(비례대표)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길을 우리 구청이 선도해 나가기 위해 구민 친화적인 충전기를 확충해 나가자!”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는 약 20만대에 육박하고 있지만 부산의 충전인프라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황입니다.

부산시는 올해 승용 전기차 1,273대에 최대 1,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전기차 보급확대에 애쓰고 있으나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363대에 불과합니다.

지역별 보급률을 살펴보면 급속충전기 1대당 전기차가 부산이 약 26대로, 울산의 11대나 광주의 14대의 약 2배 수준이며 서울의 22대보다도 많은 실정입니다.

우리 사상은 어떨까요? 현재 사상의 전체 등록차량 89,210대 중 사상구청의 전기차는 22대, 민간은 374대로 약0.4% 수준이나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상구 행정복지센터에는 급속충전이 가능한 곳이 4곳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부분개방형으로 지하주차장에 위치하거나 일반 차량 주차로 인해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충전기도 노후화로 인해 이용할 수 있는 충전소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므로 그 대안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한전이 충전기 설치 관련 제반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공용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추어 동행정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교통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전기충전기 설치를 늘려 나가고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은 지구 공동체가 반드시 가야할 생존의 길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상구가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 행정을 당부 드립니다.

※ 5분 자유 발언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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