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09 호

삼락동 지역산업혁신거점 조성사업 본격 추진

삼락동 지역산업혁신거점 조성사업 본격 추진 1

박형준 부산시장 “사업 예정부지 연내 매입, 내년부터 사업 착수”… 사상구민과의 행복토크 진행

박형준 부산시장이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의 일환으로 우리 사상구를 방문했다.

박형준 시장은 10월 26일 오전 9시30분 삼락동 사상공업지역 내 삼락중학교 폐교 부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자리를 옮겨 오전 10시부터 구청 신바람홀에서 ‘사상구민과의 행복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부민 시의원, 조병길 사상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사상구민 등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 등 60여명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사상구민과 만난 자리에서 “노후 사상공업지역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이곳 삼락동에 지역산업혁신거점을 조성하고 관련 연구개발(R&D)센터를 유치해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에 도움을 주며 또한, 산학협력 역할을 할 캠퍼스 혁신센터도 만들어 기업이 원하는 젊은 인재 유입이 원활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곳에 직주(직장·주거) 콤팩트타운 개념의 15분 생활권 구상도 함께 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안에 우선 사업이 가능한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락동 지역산업혁신거점 조성사업 본격 추진 2

이어서 박 시장은 ‘15분 도시 부산’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구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촘촘하게 구축한 생활 인프라를 통해 시민들이 대부분의 생활을 근거리에서 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여유를 되찾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그린 스마트 도시를 구현해가자는 것이 ‘15분 도시 부산’의 핵심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상구는 공항과 항만이 가깝고 감전나들목을 통해 남해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는 말 그대로 부산의 관문도시”라며, “앞으로 사상구의 도시 특색에 맞는 15분 도시 정책은 무엇일지 4개 생활권역을 기준으로 꼼꼼히 분석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상구와 구민들은 박 시장에게 ▶괘법동 사상광장로 종합개발 추진 ▶감전동 위생사업소 현대화 잔여부지 전략시설 조성 ▶모라동 관문대로~낙동대로 간 진입램프 신설 ▶덕포동 한일시멘트 부산공장 이전 지원 ▶덕포양묘장 부지 무상양여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백양산 테마임도 조성 지원 ▶사상공원 숲속 놀이장 및 휴게공간 정비 ▶구덕터널 상부~서구 경계 간 연결도로 개설 등을 건의했다.

부산시 자치분권과(☎888-1805)
사상구 자치행정과(☎3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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