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한 주례1동 양지1공원에서 아이들이 최근 유행하는 ‘오징어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테마 종합놀이대’·트랙 새로 설치
산책로·운동장·화장실 말끔히 정비
사상구는 10월 11일 ‘주례1동 양지1공원 테마놀이터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공원을 개방했다.
구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사상구 주례1동 306번지에 위치한 양지1공원(면적 2천297㎡)을 어린이와 주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조성했다.
기존의 노후한 시설물(어린이 놀이시설물과 파고라, 고무칩 포장, 보도블록 포장 등)을 철거한 뒤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 종합놀이대’를 새로 설치하고, 어린이 놀이공간 외곽에는 킥보드 등을 탈 수 있는 트랙도 설치했다.
또 어르신들을 위해 공원 내 경로당 앞에 파고라 2동(벤치형 1동, 평상형 1동)을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공원 진입로에 데크로드(경사로)도 설치했다.
그동안 남녀 구분 없이 사용되는 바람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던 공원 화장실도 남녀 구분한 화장실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설로 바꾸었다. 폭이 좁아 걷기에 불편하던 산책로의 폭을 넓혔으며, 운동장에는 ‘디딤잔디’를 심어 친환경적 운동장으로 조성했다. 노후 체육시설물 2점도 교체했다.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양지1공원을 새 단장했다”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공원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녹지공원과(☎310-4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