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07 호

제221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 (2021.7.21.) #3

정성열 구의원


정성열 구의원
(삼락, 덕포1·2,
괘법, 감전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사상구민들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고용이 불안정한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자나 비정규직처럼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동시장 지위에 있는 노동자들은 일자리 상실 위협과 노동 소득 감소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겠습니다.

우리 구는 2020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대상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최우수’를, 또한 주민 중심의 인적안전망 ‘다복따복망’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복지자원은행 ‘다온뱅크’를 통한 복지자원 불균형 해소, 민·관 공동사례관리 협력체계 구축, 지역 맞춤형 동 보건복지팀 운영 등  취약계층의 돌봄 해소를 위한 다양한 비대면 사업 개발 등의 노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였기에, 수상의 기쁨은 배가 되었음을 본 의원과 구민도 함께 공유하는 생각일 것입니다.

하지만 ‘연속 5관왕’이라는 쾌거를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만족하지 않고, 우유부단 보다는 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구민을 보살펴야 할 시기라는 것이죠. 다른 지역의 경우 부모가 숨졌는데도 신고하거나, 외부에 알리지 않은 딸들은 타인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우리 사회에 안타까움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 뿐입니까.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2018년 충북 증평 모녀 사망 사건, 2019년 관악구 탈북 모자 사망 사건까지 모두 동일한 연장선상에 있어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에 공무원 여러분, 바로 우리 구의 사건이라 가슴 깊이 생각하시고 지금 이 시간 이후로 우리 구와 동료의원의 손길이 필요한 단 한 분이라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코로나와 무더위로 신음하는 구민이 없는지 다시 한 번 더 꼼꼼하게 살펴야 ‘구민을 위한 행정이다’ 라는 말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 5분 자유 발언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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