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06 호
구정질문 및 답변 #2

양재명 구의원
(모라1·3동)
질문1
최근 중금속으로 오염된 폐광산으로 인해 운수천과 가족 휴양림에 대한 환경오염 우려를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셨을 겁니다. 우리 구에는 지난 1940년대에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그 기능이 끝난 폐광산 중 모라동 경창광산, 학장동 구덕광산 2개소가 있습니다. 현재 이 광산들은 소멸 등록을 하여 갱구만 남아 있는 상태이나 그 주변 토양의 중금속오염 등이나 갱내수 유출 위험이 지속적으로 남아있어, 구민의 안전, 주변 산림과 하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는 지역입니다.
사상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근본적인 차원에서 폐광산에 대한 관리방안 등을 포함한 광해(오염) 방지사업 및 주변 환경에 대한 토양·하천오염 저감대책에 대한 해결방안은 어떠한지?
답변
우리 구에는 1940년대 조성되어 그 기능이 소멸된 폐광산이 2개소(모라동 경창광산, 학장동 구덕광산) 있으며, 그 중 경창광산은 2008년부터 광산 주변 토양 및 하천수 수질 등 오염 실태조사를 추진하여, 부산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덕광산도 부산시에서 중점관리대상으로 추가 지정하였으며, 우리 구와 함께 주변 토양 및 하천수 등 현장조사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모라동 경창광산의 경우 최근 5년간(2016~2020년) 광산 주변 토양 및 하천수를 분석한 결과, 토양에서 납과 아연이 토양오염대책 기준을 초과하였다고 언론보도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토양은 과거 해당 광물을 채취하기 위해 파쇄된 것이며, 주변 환경이 숲과 공원으로 정비되어 광미(광물찌꺼기) 유실이나 비산의 우려는 없으며 하천수에서는 납이 검출되었으나 하천환경 기준치에 적합하였습니다. 주민이용도가 높은 3개 지점을 우선 선정하여 토양오염조사를 실시한 결과 3개 지점 모두 우려기준 이내로 확인되어 부분 개방하였고 그 외 폐쇄구역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입니다.
부산시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해관리공단에 통보하여 광해방지사업(광산지역의 자연환경 및 지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요청할 계획이며, 우리 구 또한 출입제한 등 필요한 조치를 다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내 폐광산 문제에 대한 주민 불안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2
사상구민의 건강권 확보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성과관리 및 추가적인 조성계획은 어떠한지?
답변
공업시설이 많은 우리 구 특성상 미세먼지 발생지역 주변에 다양한 방법의녹화사업을 구상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락공업지역 내 에코팩토리 조성사업, 학장공단내 미세먼지 차단 입면 녹화 사업, 학장천 악취저감 수림대조성 사업, 감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공단 주변의 녹화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낙동대로 중앙분리화단 조성 사업, 백양터널진출입로 옹벽 녹화 사업, 백양대로·강변대로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 등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간선 도로변에 다양한 식재방법을 도입한 각종 녹화사업 추진으로 미세먼지 차단은 물론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각종 조림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하여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차단과 저감에 힘쓰고 있습니다. 향후, 사상스마트시티 사업구간 중 학장초교 남측도로, 가야로 이면도로, 역세권 연결도로 3개 노선 도로확장 구간에는 가로수를 약 1천주 정도 식재할 계획이며 재생사업지구 내 5개소에 약 2만4천40㎡ 규모의 도시공원을 주차장과 함께 조성할 예정이며, 공원내 수목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사상역 공영주차장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등 식재가 가능한 장소에는 다양한 방법의 녹화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제220회 정례회시 구정질문을 서면 질문 및 답변으로 대체하였으며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