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06 호

거리두기 4단계 9월 5일까지 연장

식당·카페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
사상강변축제 취소, 도시재생관리시설 12개소 휴관


당초 8월 22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던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9월 5일까지 연장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일 “정부가 이날 오전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고,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방역수칙 일부를 변경했다”며 “부산도 정부 방침에 따라 4단계 방역 조치를 다음 달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함께 일부 방역수칙도 바뀌었다. 식당과 카페, 편의점, 포장마차는 오후 9시 이후부터는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하다. 오후 6시 이후 2인 사적 모임 제한은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을 포함하는 경우 4인까지 허용된다. 백신 미접종자는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사적 모임을 할 수 있다.

최근 감염자가 다수 나온 시설에 대해선 방역수칙이 한층 강화됐다. PC방은 좌석 한 칸 띄우기를 의무화하고, 실내 흡연구역 거리두기가 2m로 강화됐다. 대중목욕탕 발한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종사자들에 대한 주기적 진단검사가 진행된다.

앞서 부산시는 8월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고, 해수욕장을 조기 폐장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한편 사상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오는 10월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9회 사상강변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또 삼락동 가포마을 행복센터를 비롯해, 덕포1동 한내마을 행복센터 등 도시재생관리시설 12개소는 8월 10일부터 4단계 종료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888-3334)
사상구 재난안전대책본부(☎310-4632~4)
사상구 문화체육과(☎310-4062)
사상구 도시재생과(☎310-4934, 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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