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05 호
실종 치매노인 조기 발견에 기여한 아파트경비원에 경찰 감사장 수여
실종된 70대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하는 데 기여한 아파트 경비원이 경찰 감사장을 받았다.
부산진경찰서는 6월 30일 오후 2시 사상구 감전동 감전LH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이 아파트 경비원 노동구(62)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비원 노 씨는 근무 중이던 6월 24일 오후 6시40분께 치매노인 김모(여·78) 씨 ‘실종경보 문자’에 담긴 정보와 일치하는 한 노인을 발견, 112로 제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씨는 ‘실종경보 메시지’ 발송 23분 만에 제보한 것으로 김 씨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데 기여했다.
경비원 노 씨는 “평소에 장애인과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특히 관심을 가지며 근무해왔다”며 “당일 근무 중에 ‘실종경보 문자’를 유심히 보고 실종자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진경찰서(☎890-9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