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고용노동부·부산시 등과 업무 협약
부품산업 고도화·일자리창출 등 맞춤형 지원
고용노동부는 5월 7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지역 상황에 맞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와 사상구 등 부산지역 지자체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공모’에 참여했고 울산, 충남, 광주 컨소시엄과 함께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산 컨소시엄은 올해 국비 65억원을 포함한 81억3천만원을 투입(2025년까지 406억5천만원 투입 예정)해 기계부품산업 고도화 및 친환경 부품산업 육성 등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올해 1천100개(사상구 67개사 지원, 83개 일자리 창출)를 시작으로, 앞으로 5년 동안 6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자동차와 조선 산업에 기계부품을 공급하는 핵심 지역인 서부산 지역의 경우 일자리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적인 기계부품 기업들이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044-202-7410)
사상구 일자리경제과(☎310-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