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01 호
코로나19 검사소 근무수당을 장학금으로
새봄산부인과 김신욱 원장, 사상구장학회에 1천400만원 기탁
한 달 동안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일한 의사가 근무수당 전액을 장학회에 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새봄산부인과 김신욱 원장(사진)은 3월 11일 구청을 방문해 (재)부산사상구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400만원을 기탁했다.
김신욱 원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2월 28일~1월 24일까지 사상구 임시선별검사소(괘법동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의료 활동을 펼쳤다.
김신욱 원장은 의료 활동을 통해 받은 근무수당 1천400만원 전액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며 장학금으로 선뜻 내놓았다.
사상구의사회 회장이기도 한 김신욱 원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여건의 청소년에게 나눔과 봉사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신욱 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상구장학회 관계자는 “김신욱 원장께서 기탁하신 임시선별검사소 근무수당 전액은 그 어떤 장학금보다 값지고 의미가 있다”며 “선뜻 후원해주신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사무국(☎310-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