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출생·행복한 돌봄 등 7대 영역 89개 정책과제 5년간 추진
부산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현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제4차 부산시 저출산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부산시는 ‘함께 일하고 다 같이 키우는 행복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건강한 출생 ▶행복한 돌봄 ▶평등한 가족문화 등 7대 영역에서 89개 세부 정책과제를 수행한다.
먼저 ‘건강한 출생’을 위해 첫째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공공 산후조리(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2024년), 임신·출산 원스톱 ‘아가맘센터’ 전 구·군 설치(2025년) 등을 추진한다.
다음으로 ‘행복한 돌봄’ 영역에서는 영아기 집중투자와 부모 직접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둘째 이후 자녀 출산지원금’ 등 비용 지원을 올해까지 시행하고, 내년부터는 정부 계획에 맞춰 첫째부터 모든 아이에 대해 출생 시 200만원 상당의 바우처 및 영아 수당을 지원한다.
‘희망찬 청년’을 위해 2025년까지 행복주택 7천여 세대 공급, 신혼부부 1만 세대 전세자금·대출이자 지원 등을 추진한다.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사업체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월 30만원, 2022년)을 지원하고, 구·군 육아 아빠단(2021년)을 신설 운영한다.
‘함께 일하는 직장’ 영역에서는 워라밸 기업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용 평등 로드맵·성평등 가이드라인을 수립(2022년)할 예정이며, ‘안심·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아동보호 전담 인력을 확대(2021년)하고,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를 설치(장기)할 계획이다.
저출산 대응 정책 ‘추진체계’ 강화를 위해 동남권 인구 대책 협의체 및 시민정책자문단을 운영(2021년)하고, 출산기금 신규적립(2022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시 출산보육과(☎888-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