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300 호
설날에 분실한 1,600만원 찾아준 '아파트 경비원과 할머니'
설 연휴 다음날인 2월 15일 괘법2차한신아파트 게시판에 ‘새해 훈훈한 미담’이라는 글이 게시돼 화제를 모았다.
설날 이 아파트 206동 초소 경비근무자 김영근 씨가 근무 중 할머니 한 분과 함께 초소 부근에서 가방을 발견하고 초소로 가져와 열어보니 현금 1천600만원이 들어 있었다. 경비원 김영근 씨는 즉시 사상경찰서 덕포파출소에 습득물 신고를 했고, 현금 1천600만원은 안전하게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었다.
이에 가방을 되찾은 주인은 경비원 김영근 씨와 아파트에 감사를 표하며,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경비원 김영근 씨는 “습득물을 발견하고는 파출소에 당연히 신고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신고를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되어 쑥스럽다”며 “곳곳에서 격려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괘법동 행정복지센터(☎310-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