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98 호

삼락복합문화체육센터 옛 사상경찰서 부지에 건립

삼락복합문화체육센터 위치도


정부 생활SOC사업 선정… 국·시비 93억원 등 370억원 투입

2023년까지 수영장·체육관·생활문화센터 등 조성 
완공 후 삼락동 행정복지센터도 이곳으로 이전
지역 균형 발전, 주민·근로자 오랜 숙원 해소 기대


삼락동 옛 사상경찰서 부지에 지역 주민과 근로자 등을 위한 대규모 복합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사상구는 총 사업비 370억원(부지 매입비 116.3억원 포함)을 들여 2023년 12월 말까지 부산 사상구 삼덕로 21(삼락동) 옛 사상경찰서 부지 3천766㎡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7천㎡ 규모의 ‘삼락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월 14일 삼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삼락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9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 정책협의회에서 삼락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이 ‘2021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93.5억원(국비 49억, 시비 44.5억)을 확보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앞으로 건축설계 공모, 옛 사상경찰서 건물 철거 공사, 센터 건립공사 착공·준공 등 일련의 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삼락동 행정복지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한다. 현재 낙동대로 인근 공장지대에 위치한 삼락동 행정복지센터는 주택가와 멀리 떨어져 있고, 지은 지 30년이 넘어 시설도 노후돼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

김대근 구청장은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한 삼락동을 비롯한 덕포1·2동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치행정과(☎31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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