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1년 만에 발생함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관한 궁금증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본다.
Q.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나요?
A.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데 이어 1년여 만에 다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야생멧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사람은 감염되지 않습니다. African Swine Fever Virus(ASFV)가 원인균이며, 현재까지 백신과 알려진 치료제는 없습니다.
Q.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돼지고기가 유통이 되나요?
A. 돼지열병에 감염 확진이 되었거나 의심되는 돼지는 매장·매몰 처분하므로 시중에 유통되지 않습니다. 유통되는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다만 고기를 드실 때에는 충분히 익혀 드셔야 합니다.
Q. 체험학습이나 현장교육 등에서 돼지와 접촉해도 되나요?
A.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야생멧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사람은 감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물을 만진 경우 개인위생을 위해서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