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95 호
제213회 임시회(2020.09.18.) 5분 자유 발언 2

김향남 구의원
(모라1·3동)
수년째 답보상태에 있는 모라동 백양대로~모라한일아파트 도로확장사업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가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백양대로~모라한일아파트 도로확장사업 계획이 도대체 몇 번이나 바뀌었는지 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매년 사상구의 주요업무계획서를 보면 당초 2018년말 완공 예정이었던 본 사업은 2019년, 2020년 해마다 공기만 연장해가며 아무런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예전부터 동원로얄듀크아파트 498세대가 들어오기 전에 조속한 도로확장이 필요하다고 수차례 문제제기를 했지만 해당 부서에서는 사업지연 등 이유가 있었다며 통보가 늦어서 죄송하다는 이야기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2019년 2월 아파트 입주가 끝나고, 이 도로는 출퇴근 시간마다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혼잡과 정체를 겪고 있으며 금년 6월에는 3중 충돌사고까지 발생 했습니다.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예상하였으면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교통편익을 제공해야 하는데, 얼마 전 인명피해가 난 신모라교차로 내리막길 사망교통사고와 같이 사망사고가 나야 공사를 시작할 겁니까?
주민들에게 ‘올해는 된다, 또 해가 바뀌어 올해는 된다’라고 했는데, 이제는 주민들이 우리 구의원 말을 믿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예산 확보와 사업 지연에 대한 주민 설득 등 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데, 왜 집행부에서는 계획만 세워놓고 사업 착공조차 안 하는지, 안타까움과 의구심만 듭니다. 코로나19로 구정 업무에 바쁘실 테지만 본 사업 벌써 3년 이상 지체되어 온 만큼 더욱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5분 자유 발언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