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95 호
제213회 임시회(2020.09.18.) 5분 자유 발언 4

정성열 구의원
(삼락·덕포1·2·괘법·감전동)
비상 상황 시 대비할 수 있는 비상용 손전등을 관내 12개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에 비치하자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본 의원이 2020년 9월 3일 새벽에 태풍으로 고압선과 변압기의 폭발로 동네가 정전이 되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통제를 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로 갔으나 역시 정전으로 인해 암흑이여서 촛불을 켜고 겨우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여기서 본 의원은 문제점을 발견하여 오늘 자유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 흔한 비상용 손전등이 하나도 비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본 의원은 9월 9일 12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살펴보았으나,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만 비상용 자가발전으로 컴퓨터만 사용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다른 공공기관인 다누림센터와 국제화센터, 사상도서관은 자가발전이 된다는 서면보고를 받았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이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사상아동보건센터도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지하로 내려가는 곳에 손전등이 딱 하나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에는 산불과 민방위에 대한 매뉴얼은 있었으나, 긴급한 비상시 대응할 수 있는 재대본의 일관된 매뉴얼이 없었습니다. 아울러 피해사항 보고서도 일관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방법에는 저촉이 되지는 않지만 비상시를 대비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기관에 손전등을 비치한다면 근무 직원은 물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도 유익한 일이 될 것입니다. 안전은 작은 것부터 실천이 되어야 하며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 일관된 매뉴얼과 피해사항 보고서를 동일화 시킨다면 관행화된 행정을 개선하는 새로운 비전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발언을 마칩니다.
※ 5분 자유 발언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