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95 호

삼락천, 함께 걷고 싶은 생태하천으로 변신

삼락천, 함께 걷고 싶은 생태하천으로 변신1
 
1차로 조성된 삼락천 도심 보행길(보행데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보행길 연차적으로 조성… 백양산 1급 계곡수 끌어와 수질도 개선

삼락천이 확 바뀐다. 수질이 오염되고 악취가 발생하는 삼락천에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보행길이 조성되고 있는데다 수질 개선을 위한 유지용수 확보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상구는 총사업비 36억원을 들여 괘법한신아파트 앞 삼락교~삼락재첩거리까지 삼락천 2천736m 구간에 보행로를 조성하는 공사를 연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먼저 삼락천 도심보행길 조성공사(1차) 구간인 괘법한신아파트(삼락천 22호교)~삼덕초교(강선교) 구간에 길이 446m, 너비 1.5m의 ‘캔틸레버 보행데크’를 올해 3월 설치함으로써 새로 조성된 도심 보행길을 따라 학생과 근로자,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게 됐다.

이어 삼락천 공업지역 보행길 조성공사(2차) 구간인 강선교~삼락천 14호교 구간에 길이 400m, 너비 1.5m의 보행데크 설치 공사를 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사상생활사박물관 앞 삼락천에 설치된 물레방아.

 
사상생활사박물관 앞 삼락천에 설치된 물레방아.
 

다음으로 삼락천 일원 보행로 조성공사(3차) 구간인 덕포동 431번지 일원(삼락천 14호교~삼덕교, 삼락교~삼락천 22호교)에 길이 520m, 너비 1.5m의 보행데크를 오는 12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나머지 구간 1천300m에 대해서는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상구는 또 ‘삼락천 수질 개선을 위한 유지용수 확보 공사’를 하고 있다. 사업비 8억8천만원을 들여 신모라사거리~삼락천 구간에 직경 250㎜의 관을 1천11m 매설한다.

2021년 1월 말 이 공사가 완료되면 백양산 운수천의 1급수를 하루 평균 3천600톤가량 삼락천으로 흘려보내 수질을 개선하고, 친환경 생태하천의 친수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상구 관계자는 “보행길 조성공사와 유지용수 확보공사 완료되면 삼락천이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과(☎310-468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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