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서비스… 쌍방향 소통·신속한 민원 응대 가능
사상구는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민원 응대를 위해 카카오톡 부산사상구청 채널에 ‘챗봇’(Chatbot·메신저에서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채팅로봇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부산시 1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처음이며, 오는 10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톡 사상구청 채널’(http://pf.kakao.com/_JULDC) 채팅창에 각종 민원이나 질문을 입력하면 챗봇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적절한 답변을 하게 된다.
특히 주민들이 사상구 홈페이지에서 많이 찾는 항목과 검색어를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민원 신청을 비롯해 부서별 연락처, 복지, 일자리, 문화·관광 등 주요 업무를 크게 8개 항목으로 분류해 24개 ‘대메뉴’, 91개 ‘소메뉴’ 별로 예상 질문과 적합한 답변을 입력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주민이 채팅창에 ‘우리동네 선별진료소 찾기’를 입력하면 주소, 지도, 연락처 등이 담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내용이 많거나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해당 홈페이지에 자동 연결된다.
기획감사실(☎310-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