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93 호

사상구 푸드마켓 운영 재개

택배서비스도 제공…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기간 문을 닫았던 ‘사상구 푸드마켓’이 다시 오픈 했다.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사상구 푸드마켓이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6월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부산 사상구 동주로 6-9(주례동)에 위치한 ‘사상구 푸드마켓’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이용자 맞춤형 푸드마켓을 운영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는 야간 푸드마켓을 오후 6시~8시까지 운영하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은 아직 운영하지 않고 있다.

이용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사상구 푸드마켓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푸드마켓을 이용하지 못한 등록 이용자들에게는 8월까지 포인트를 이월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상구 푸드마켓은 식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곳으로, 식품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회원(차상위계층, 홀로어르신,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기초생활수급자 등)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무료 마켓이다.

푸드마켓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생필품, 식재료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 또는 개인이 무상으로 푸드마켓에 기부할 경우 기부식품 전액(장부가액)을 「법인세법 시행령」 제19조 및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에 의해 소비 또는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사상구 푸드마켓(☎325-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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