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93 호
제210회 정례회(2020.6.24.) 5분 자유 발언 1

권경협 구의원
(삼락,덕포1·2 ,괘법,감전동)
지방분권 및 주민자치시대에 있어 보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마을 미디어사업에 대하여 우리 구에서도 도입을 서두르자는 취지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구에서 새마을,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각급 봉사단체들이 각자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나, 실제로 각각의 활동상황이나 사업 내용이 바로 주민들에게 알려지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 볼 때 주민들이 직접 제작하고 운영하는 마을 미디어를 통해서 구성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시청자미디어 재단 산하단체 8개 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지난 1월 1일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접수 받았으며, 3월 21개의 주민모임 및 단체를 선정해 마을 뉴스, 마을 라디오, 다큐멘터리 제작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인 미디어 방송 시스템을 통해 팟빵,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 구에는 앞서 언급한 단체들의 활동 이외에도 가포마을 외 9개 행복마을이 있고, 엄궁동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주민 공동체가 있으므로, 마을 미디어 도입을 통해 공동체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참여한 주민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울시 및 광주시의 우수한 사례를 교훈삼아, 마을 미디어 도입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뒷받침과 활동가에 대한 제작·실비 지원 등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지방분권의 시대, 주민자치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구청장님께서는 이러한 현안문제를 깊이 인식하시어 전폭적인 지원으로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