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93 호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신청을 한번에!
8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소화 서비스’ 제공
오는 8월부터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과 교통카드 지원 신청을 원스톱으로 한 번에 처리하는 ‘간소화 서비스’가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한 후 10만원 상당의 선불교통카드 지원 신청을 하기 위해 고령 운전자들이 경찰청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면허 반납과 지원 신청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간소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8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부산의 경우 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본인이 운전면허증을 갖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면허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원 상당의 선불 교통카드를 받는데, 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 일부 유통업체에서도 쓸 수 있다.
부산시는 2018년 7월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우대제를 시행, 올해 5월 기준 1만7천여명의 운전면허를 반납 받았으며, 이에 따라 2017년까지 지속해서 증가하던 고령자 유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부산시 공공교통정책과(☎888-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