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93 호

사상광장로 경전철 교량에 경관조명 설치

사상광장로 경전철 교량에 경관조명 설치

SK건설 30억원 들여 10월 말까지 시설물 설치·기부 예정 
‘회색빛 도시 사상’에서 ‘빛의 도시 사상’으로 재탄생 기대


사상광장로 경전철 교량에 아름다운 경관조명이 10월 말까지 설치된다.

사상구와 SK건설은 7월 7일 저녁 8시 경전철 사상역 앞 공영주차장에서 김대근 구청장과 구의회 의원, 스마트레일㈜ 본부장, SK건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역 경전철 교량 경관조명 시연회’를 개최한 뒤 공사에 들어갔다.

사업 시행자인 SK건설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오는 10월 말까지 경부선 사상역~경전철 괘법르네시떼역까지 890m의 부산·김해 경전철 교각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SK건설은 사업구간을 1구간(경전철 사상역~괘법르네시떼역 717m)과 2구간(경부선 사상역~경전철 사상역 173m)으로 나눠 시공하며, 완공 후 시설물을 사상구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명 설치가 완료되면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수만 가지의 아름답고 화려한 ‘빛의 하모니’가 밤하늘에 펼쳐지는데, 낙동강의 금빛 노을 풍경을 비롯해, 삼락벚꽃축제, 사상의 아름다운 사계절 등을 작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대근 구청장은 “사상광장로 경전철 교량에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설치돼 가동되면 ‘회색빛 도시 사상’이 빨강, 파랑, 노랑 빛의 삼원색으로 어우러지는 ‘빛의 도시 사상’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새로운 명소’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행정과(☎310-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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