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91 호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본격추진
부산시 6개 조직 및 공사·공단 등 18개 기관 입주 예정
그동안 입주 기관이 확정되지 않아 지지부진하던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사진은 조감도) 건립사업이 입주할 기관을 확정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사상구 학장동 230-1번지 외 1필지)에 입주할 기관은 당초 14개 기관에서 4개 기관이 늘어난 모두 18개 기관이다. 이 가운데 부산시 조직은 도시균형재생국, 건설본부, 낙동강관리본부, 차량등록사업소, 데이터센터, 통합관제센터 등 6개 조직이고,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과 출자·출연 기관 12개도 입주할 예정이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은 부산도시공사가 맡아 하고, 입주기관 분양을 통해 사업비를 회수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입주 예정기관 확정으로 마케팅 조사와 사업성 분석을 통해 사업성이 있다고 결과가 나올 경우 올해 7월중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사업성 분석 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와 부산도시공사는 2021년 6월 중 설계 공모에 들어가 2022년까지 설계를 마무리 하고, 2023년 1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상구 관계자는 “최초 서부산청사 건립 계획에 비해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의 규모가 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입주 기관도 늘어나고 내용 면에서도 진일보해 동·서부산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시재생과(☎310-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