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90 호

삼락천에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보행길 조성

삼락천에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보행길 조성

삼덕초교~괘법한신아파트  1구간 520m 완료… 2구간도 빠른 시일 내 조성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삼락천 도심보행길 조성공사’(1구간)가 최근 완료됐다.

사상구는 ‘부산시 도심보행길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 받은 사업비 5억8천500만원을 들여 삼덕초교(강선교)~괘법한신아파트(삼락천 22호교) 구간에 길이 520m, 너비 1.5m의 ‘캔틸레버 보행테크’를 조성했다. 새로 설치된 도심 보행길을 따라 학생과 근로자,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게 됐다.

이 지역은 주택가와 공장 등이 혼재되어 있고 대형차량도 빈번하게 통행하고 있지만, 마땅한 보행공간이 없어 지난 2015년 귀가하던 초등학생이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안전한 보행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번 보행길 구축 사업으로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뿐만 아니라 삼락천을 따라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친수공간도 확보돼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과 관계자는 “현재 2구간 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에 덕포동 431번지 일원(강선교~삼락천14호교)의 도심보행길 2구간 조성공사를 시작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과(☎310-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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