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86 호
제205회 정례회(2019. 12. 20.) 구정 질문

윤숙희 구의원
(주례1·2·3동)
○ 서부산의 관문인 교각에 도시경관 디자인 설계계획 수립
○ 명품가로공원에 사계절 꽃과 어우러진 포토존 설치계획 수립
○ 안전한 도시를 위한 횡단보도 잔여숫자 교통신호체계 구축 일원화 방안 수립과 관련하여 차례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우리 구는 서부산의 관문인 동서고가도로가 있고, 김해공항으로 가기 위해 부산~김해간 경전철을 이용하거나,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가 많아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상구가 향후 10년 내 새롭게 변화하게 될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및 부산대개조 프로젝트의 핵심인 ‘사상~해운대 대심도사업’과 이와 연계된 ‘동서고가도로 철거’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이상 지나야 이루어지는 사업이라면 사업실행 완료 시까지 어두운 회색도시 이미지 탈피를 위한 교각 도시경관 디자인 설계 계획 수립이나 다른 계획과 노력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이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2013년부터 시행해오던 사상봄꽃전시회, 가을국화전시회가 민선7기에는 추진되지 않고 있으며, 2014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명품가로공원 일원을 환하게 밝혔던 소망트리도 올해는 예산 미반영으로 설치되지 않는 등 명품가로공원이라는 이름을 명명하기에 무색할 정도입니다.
문화행사 축소가 구청장 공약사항이라고 하지만 구민들의 작은 즐거움과 위안마저 사라져버린 지금의 문화정책 방향이 오히려 구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따라서 재설치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세 번째 질문입니다.
최근 3년간 사상구 관내 교통사고 사망관련 통계를 보면, 47명의 사망 사고가 일어났으며, 대부분 무단횡단, 신호위반,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였습니다.
횡단보도 신호체계를 보면 잔여숫자, 삼각점멸등, 깜박이점멸등으로 3가지 유형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내 횡단보도 신호체계를 전수조사하여 모든 횡단보도 신호에 잔여숫자로 표시되는 신호체계로 개선하여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상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대책방안 수립을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