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숙희 의원님의 구정질문 사항에 대해 차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부산의 관문인 교각에 도시 경관 디자인 설계 계획을 수립하자”는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민선7기 공약으로 서부산권 교통의 중심지이며 유동 인구가 많아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사상 광장로 일원에 ‘부산·김해 경전철 교량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약속하고 추진함으로써,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다 나은 도시 공간 창조를 위해 ‘미래 100년 사상’의 원대한 꿈을 차근차근 그려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업은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의 부대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국철 사상역에서 경전철 르네시떼역 구간까지 실시설계 용역이 곧 완료되어 조만간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업완료 전까지는 현재 있는 교각하부, 녹지, 조형물 등 기존 시설을 잘 유지관리해 나가겠으며,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연계하여 상부공원 조성 등 우리 구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다음은, “명품가로공원 봄꽃전시회, 국화전시회, 소망트리 등 재설치로 사계절 꽃과 어우러진 포토존 설치”와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매년 명품가로공원을 비롯하여 많은 쌈지공원, 화단녹지대 및 교통섬 등에 다양한 계절별 초화를 식재하고 있습니다. 사상 봄꽃 전시행사 및 국화 전시회는 매년 약 2억에서 3억 가량의 예산을 투입하여 많은 초화와 꽃 조형물 등을 구입하여야 하는 것에 비해 한시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바쁜 봄·가을에 약 2개월 정도 녹지관리 현장인력 대부분이 행사장 초화 관리 등 꽃 행사에만 투입되어 기타 녹지대 관리에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회성 성격인 꽃 전시행사를 재개하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명품가로공원 내 사계절 꽃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포토존 구역설치는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안전한 도시를 위한 횡단보도 잔여숫자 교통신호 체계개선 일원화 방안 수립계획”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식 명칭은 ‘보행신호등 보조장치’로 경찰청 표준지침에 도형형 보조장치와 숫자형보조장치 두 가지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대상지에 대한 전수조사는 구에서 주간선도로·보조간선도로 위주로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미설치 지역을 조사하고 있으며, 구민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설치 요구가 있는 경우 시에 요청하여 설치하되, 구에서도 사상경찰서와 협의하여 어린이·노인 보호구역이나 재래시장,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지역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은 지역부터 점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