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85 호

사상공업지역에 지역산업 혁신거점 조성

삼락동에 창업지원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지어
핵심 앵커시설로 활용
산업혁신·고도화 촉진 기대 

국토부 시범사업지 선정
사상구·부산시·LH 힘모아 추진



사상구 삼락동에 노후공업지역 혁신과 산업고도화를 위한 ‘지역산업 혁신거점’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사상구 삼락동 일원에 사상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앵커시설을 설치하겠다는 제안이 국토부 주관 ‘공업지역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 공모’에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또 “이번 공모사업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산업·상업·주거·문화·행정 등의 기능이 집적된 복합적인 토지이용을 통한 산업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라며 “국토부가 관련 법령 등을 제정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선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 등에 따르면 앞으로 사상구 삼락동 일원에는 청년 창업가와 제조업 근로자 등을 위한 ‘창업지원주거동’을 비롯해, 지역전략산업 적합업종 중심의 ‘지식산업센터’, 스타트업과 연구소 등으로 이뤄진 ‘창업지원센터’ 등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앵커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핵심 앵커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기존 전통제조업 중심의 사상공업지역이 IT·ICT 분야 스타트업(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생 벤처기업) 등과 융·복합하는 형태로 확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창업지원센터와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이뤄진 ‘핵심 앵커시설’이 삼락동은 물론, 노후한 모라·덕포동 사상공업지역의 혁신과 산업고도화를 위한 혁신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핵심 앵커시설 건립 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자리경제과(☎310-4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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