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84 호
제4회 사상문화상 수상자, 소리꾼 손복동 어르신 선정

손복동
어르신
사상의 전통민요 알리기에 한평생 외길을 걸어온 손복동(90·감전동) 어르신이 영예의 ‘제4회 사상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상구는 최근 제4회 사상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손복동 어르신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손복동 어르신은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1호(구덕망깨터 다지기) 명예보유자로 27세 때부터 상엿소리를 시작해 지금까지 60년 이상 우리 전통민요 알리기에 힘써온 소리꾼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사상 낙동강 뱃노래’를 비롯해 ‘모심기 노래’, ‘시집살이 노래’, ‘성주풀이’ 등 민요 28곡이 수록된 책자 『사상의 민요와 손복동』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은 내년 봄 삼락생태공원 행사장에서 열릴 ‘제19회 사상강변축제’ 개막식 때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교육과(☎310-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