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81 호

제202회 정례회(2019. 6. 24.) 구정 답변 2

정성열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괘법동 창날공원에 괘법동 행정복지센터, 감전지구대, 경로당 등 복합시설 유치와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창날공원은 어린이의 보건 및 정서생활 향상을 위해 1972년 설치된 도시계획시설인 어린이공원입니다. 어린이공원에는 도시공원법에서 지정하는 시설만 설치가 가능하여,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복합시설 건립을 위해서는 공원의 도시계획시설 해제 등 절차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먼저,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 괘법동 청사는 1986년 건립된 후 33년이 경과하여 노후한 실정이며, 주택가 쪽으로 치우쳐 있어 외부에서 찾기 힘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창날공원의 주취자 증가로 인해 치안문제도 발생하고 있어 공원에 복합시설 건립 요구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동 청사 건립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구의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동 청사 건립계획의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괘법동 청사 건립 추진 시 의원님께서 건의하신 장소를 포함하여 관련 기관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입지장소와 입주시설 등을 결정하여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경로당 건립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창날경로당은 2000년 7월, 노인여가시설로 등록되었으며 2층 건물, 10평 규모에 하루 평균 35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경로당 노후로 이용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나 신축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향후 행정복지센터 건립 추진 시 감전지구대 등과 같이 복합시설 건립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창날공원 폐쇄 및 감전지구대와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전지구대는 괘법동과 거리가 너무 멀고, 기존 괘법치안센터의 인력부족 등으로 지역 치안 부재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나, 감전동과 괘법동을 관할하는 감전지구대 이전 건립은 사상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우선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또한 창날공원 폐쇄 제안은 우리 구 도심지역 공원 비율이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1인당 공원면적인 9㎡에 훨씬 못 미치는 3㎡에 불과하여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실정인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도심공원으로 관리와 운영을 잘 한다면 주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 생각하므로, 공원의 순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불가피한 경우 일시적인 폐쇄방안도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