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총학생회, 경로당에 난방유 지원
사랑의 에너지·난방용품 후원, 보일러·창틀·집 수리 재능기부 환영
사상구, 내년 2월 말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
“추위로 고통 받는 이웃 사람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선물하세요.”
한겨울 추위와 생활고로 이중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봉사단체, ‘사랑의 에너지 나눔 뱅크’ 등을 통해 희망을 북돋아주는 사업이 펼쳐진다.
먼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가구별 방문조사를 한 뒤 에너지 나눔이 필요한 세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선정된 어려운 이웃이 거주하는 집을 찾아가 에너지 손실방지를 위한 집수리 활동, 난방비·난방용품 나눔, 먹거리·생필품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특히 사상구와 협약을 맺고 에너지 나눔 사업을 하는 ‘사랑의 에너지 나눔 뱅크’에서는 관내 기업과 주민단체 등으로부터 에너지를 성금 또는 물품 형태로 기탁 받고 있다. 연탄, 난방유, 가스 등 난방용 에너지를 비롯해 난방용품(전기매트, 온풍기, 내의, ‘뽁뽁이’ 등)과 김장김치, 쌀, 생필품 등을 후원받는다. 후원금을 계좌(국민은행 876701-01-095090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로 보내도 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영수증도 발급해준다.
또 집수리 재능기부도 가능하다. 재능기부자들은 창틀이나 출입문, 보일러 등이 노후돼 소중한 에너지가 새고 있는 취약계층의 노후주택과 난방시설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은 11월 15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추진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면서 “추위로 고통 받는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31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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