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66 호
엄궁동 통통길 조성사업 '첫삽'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
회색빛 옹벽 경관 디자인 개선
좁고 어두운 골목길도 정비…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만들어
4월 3일 오후 사상구 엄궁동 183-7 번지 일원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궁동 通(통)통길 조성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승학산 아래에 위치한 이곳은 현재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는 윗마을과 20~30년 이상 노후 주택지인 아랫마을(엄궁1, 2, 3주택재개발지역)이 높이 6m, 길이 1.6㎞에 이르는 거대한 옹벽으로 인해 단절된 지역이다.
앞으로 국비 등 36억원을 들여 ‘통통 주민커뮤니티센터’(엄궁한신1차아파트 옆)를 건립할 뿐만 아니라 회색빛 옹벽(엄궁아파트~엄궁한신1차아파트 구간 1.6㎞)의 경관도 개선하고, 좁은 골목길도 정비해 ‘다함께 소통하는 마을공동체’로 가꾸어 나간다.
창조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회복, 옹벽 경관 디자인 개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을 접목한 골목길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엄궁동 통통길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조도시재생과(☎310-4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