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65 호

감전동 ‘포푸라마치’ 7080 마을로 재탄생

감전동 문화복합형 주거환경관리사업 준공식

감전동 문화복합형 주거환경관리사업 준공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포플러 다방’ 조성
마을 공동주차장 설치, 골목길·상가 정비


3월 13일 오후 사상구 감전동 포플러 거리 입구에서 ‘감전동 문화복합형 주거환경관리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사업 대상지는 속칭 ‘포푸라마치’로 불리었던 감전동 105-11번지 일원(2만9천100㎡)으로, ‘감전2 주택재개발구역’이 해제된 지역의 일부이며,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된 곳이었다.

사상구는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한때 유명한 홍등가였던 이 일대를 ‘추억의 7080 마을’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2층짜리 빈집(191.7㎡)을 리모델링해 1층에는 포플러다방(마을카페)을, 2층에는 마을회관을 설치했다. 뮤직박스 등을 갖춘 포플러다방은 추억 속으로 떠나는 ‘7080 음악다방’으로 운영되며, 마을회관은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마을주차장도 조성하고 골목길(길이 210m, 너비 4~6m)도 말끔히 정비했다. 문화예술가들과 함께 포플러나무를 상징하는 벽조형물과 게이트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상가 간판도 교체했다.

건축과(☎310-4602)

포플러 음악다방1


포플러 음악다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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