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64 호
부산벤처타워 준공… 동남권 실리콘밸리 역할 기대
전국 최초로 벤처기업인들이 건립
150개 업체 입주·2천여명 고용 예상
서부산 첨단산업 랜드마크로 ‘우뚝’
전국 최초로 지역 벤처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건립한 첨단지식산업센터인 ‘부산벤처타워’가 문을 열었다.
부산벤처타워는 2월 22일 낮 12시 사상구 모라로 22(모라동)에서 입주업체 대표와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 2014년 6월 12일 착공식을 가진 뒤 약 3년 8개월 만이다.
부산벤처타워는 (사)부산벤처기업협회 회원들이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인 부산벤처타워㈜(대표 김경조)가 시행을, ㈜성벽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민간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사업비 954억원(부산시 지원금 100억원 포함)을 들여 모라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대지 6천473.9㎡에 지하 2층, 지상 17층, 연면적 5만5천54.3㎡ 규모로 건립됐다.
지식·정보통신 및 도시형 첨단업종 벤처기업들의 입주가 완료되고 정상 운영되면 부산벤처타워(150여개 업체·상주인원 2천여명)는 서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부산벤처타워가 준공됨으로써 사상공업지역을 밝고 활기가 넘치는 첨단산업도시로 바꾸는 힘찬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면서 “수많은 벤처 성공 신화가 탄생하는 동남권 실리콘밸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부산벤처타워㈜(☎331-8377) / 일자리경제과(☎310-4612~3)